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학생들 난청 어르신들대상 청각봉사활동 실시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동명대는 언어치료청각학과 청각봉사동아리 HIT(Hearing Influencer Team) 학생들이 7월 한달간 총 5회 20시간 매주 금요일 문현노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수영구노인복지관 등지를 찾아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청각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설문지작성, 이경검사, 고막운동도검사, 임음향방사검사, 순음청력검사, 검사 결과, 보청기 상담 등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본인의 청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난청 관리, 보청기 효과 등의 정보를 제공 받았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청각봉사동아리 HIT(Hearing Influencer Team) 학생들이 7월 한달간 총 5회 20시간 매주 금요일 문현노인복지관,남구노인복지관,수영구노인복지관 등지를 찾아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청각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동명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