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 사회복지관 5곳에 살균수제조기 후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3일 취약계층의 생활방역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 5대를 후원했다.
살균수제조기 5대는 금정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부산뇌병변복지관의 공용공간에 설치된다. 매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 9000여 명이 살균수를 상시 무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