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현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문현노인복지관(관장 변정희)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美味! 즐거운 한 끼, 짜장DAY’와 ‘활기찬 어르신, 행복 애(愛)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7일 진행한 ‘美味! 즐거운 한 끼, 짜장DAY’ 행사는 부산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800여분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어버이날을 축하했습니다.

8일 ‘활기찬 어르신, 행복 애(愛) 어버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스님, 대연정사 능후스님, 무문홍법사 호명스님, 오은택 남구청장 등 사부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문현동 어르신 150여분에게 건강 애(愛)도시락 및 후원물품, 사랑 애(愛) 미니화분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추억 애(愛)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스님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문현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정희 관장은 “365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함께 행복한 문현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