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 남성독거노인의 조리활동 및 밥상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오늘은 참여자들이 만들고 간절히 원하던 메뉴!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버섯, 어묵,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던 중
여기저기서 "선생님, 이건 뭡니까? 미역입니까?"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재료는 바로! 목이버섯이었습니다.
오늘 색다른 재료로 잡채를 만든다고 기뻐하신 어르신
이웃에게 전달해드릴 잡채를 정성스레 포장했답니다.
이웃들도 어르신의 정성을 알아주셨는지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