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복입니다 ♥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복날은 따뜻한 보양식보다
시원한 보양식을 대접해 드리고자
아침에 간 콩으로 구수한 콩국수를 만들었답니다.
평소보다 더 구수한 콩국수가 맛있다며
여기저기서 "한 그릇 더!"가 나왔답니다.
"안그래도 더웠는데 복날이라고 더운 음식 주면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콩국수가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라던 어르신
후원자님 덕분에 어르신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양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